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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감성스토리 홈페이지 ver.3 리뉴얼 완료 및 관련 안내 드립니다
  • 내용

    안녕하세요~ 감성스토리 대표작가 김동민 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더운 한 해 같습니다^^;

     

    특히나 올해의 기상청은 유난히 심한 오보로 많은 원성을 사는 와중에, 문득 미래는 이 기상청의 일기예보 같다고 느껴지는 한 해 였습니다..ㅎ

     

    매번 크고 작은 변수가 생기는게 사람의 인생이라지만, 매번 큰 일을 앞두고 문제가 생기는게 굿이라도 진지하게 한번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22년도 리뉴얼도 봄시즌 완성 예정으로 보다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으로 홈페이지 리뉴얼 이후 여름 비시즌에 예정되어있던 회사 이전이 이전 건물주와 크고작은 트러블로 인하여

    한창 바쁜시기에 준비없이 급작스레 이루어지게 되어 준비된 모든게 꼬이게 되었습니다

     

    하여 부랴부랴 회사 이전부터 급히 하고 순차적으로 조금씩 리모델링과 업무를 함께 보여 이제사 홈페이지 리뉴얼도 완료되어 안내드립니다

     

    현 시점이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만..

    특히 코로나 종식 또는 위드 코로나로 이전과 다름없는 일상이 곧 다가올거라 예상했던 봄시즌과 달리

    현재는 다시금 일정 통제하에 기약없는 앞날을 보내야 할까 하는 두려움이 큽니다..

     

    허나 코로나 3년차로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그래도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던건 잘될때나 어려울때나 심지어 앞이 깜깜하던 코로나 초기 시절에도

    단 한번도 초심을 꺾지않고 우직하게 장인 마인드로 운영해왔던 본 감성스토리와 가족이나 다름없는 작가진에 대한 무한한 애정,

    그리고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 입니다.!

     

    진심을 담아 무한한 격려와 응원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홈페이지 리뉴얼로 인한 개선된 점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실제로 많은 부분 관리자(저희) 입장에서 좀 더 꼼꼼하면서도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게 기술적인 면에서의 리뉴얼이다보니

    초기 홈페이지에서 2차로 변경됐을때의 큰 차이점을 느끼긴 어렵습니다만^^;

    대표적으로 샘플들 보실때 첫 썸네일컷이 가로형에서 세로형 위주로 변경된 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홈페이지에선 가로형이 메인이었다면 현 ver.3 홈페이지에선 세로형이 메인이고

    이유는 모바일과 연동하여 보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사이트로 업데이트 하였기 때문 입니다

     

    기존 pc에서 접속하실때와 달리 점점 모바일로 접속하는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시대에 맞게 변경하였으며

    그 외 게시판에 문의글 및 계약서 작성시에도 기존 보다 좀 더 직관적이고

    수월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크고작은 부분에서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샘플들은 기존과 달리 이제 정해진 기간이 아닌 주기적으로 업로드 및 교체를 통해 다양한 샘플들을 보다 자주 보실 수 있도록 번경됩니다

     

    이 외 작업적인 면에서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는 연구를 그간 계속 해왔고 어느정도 결실을 맺어 이번 리뉴얼을 기준으로

    현재의 작업 순서와 퀄을 유지하면서도 그간에 조금 아쉬웠던 부분인 상대적 느린 소통 부분에 할애하여 유의미한 개선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소망을 적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상주의자라 생각합니다

    뜬구름 잡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나, 꿈 만 꾸는 일부와는 달리 이상과 꿈을 현실로 발현시키고자 매 순간 극도로 집중해서 한계까지 달리는 타입입니다

    유한해서 가치있는 삶, 유한할수록 더더욱 기억하여 추억하고픈 찰나의 순간들, 누구나 단 한번이라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존재할겁니다

    적어도 그 가장 행복할 순간, 또는 내 인생의 행복 순위에 가장 가까울 수 있을만한 순간엔 언제나 저희 감성스토리가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