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성스토리 대표작가 김동민 입니다.

저희 본식스냅 웨딩스튜디오 감성스토리를 사칭(?) 하는 일부 업체로 인해 피해받으시는 일 없도록 주의 안내 드립니다

그간 약 2년전부터 현재까지 유독 저희가 촬영 진행하지 않은 신부님 또는 신랑님들께 독촉, 클레임, 일정, 작가지정, 누락, 발송 등 다양한 문의가 왔었습니다

전화 올때마다 감성스토리에서 계약 또는 계약 후 촬영 진행하신게 맞다고 강경하게 말씀하셔서 반복되는 해명에 스트레스가 심해져
가장 근래에 문의주셨던 분께 상세히 여쭤보니 XXX 스튜디오에서 앨범명칭을 감성스토리로 동판 찍고 감성스토리라고 운영하더군요
그외 XX 스튜디오도 두건의 정황이 보였으나 현재로써는 운영을 안하는건지 검색이 안되네요

계약한 컨설팅업체 상담실장님인지 담당 플래너님인지는 모르겠으나 전부 일임한 곳에서 업체명이 감성스토리라고 안내받았다고 합니다

그간 여러 컨설팅 업체 통해 진행하신 분들이 연락을 주셨는데 유독 많이 언급된 업체가 대부분 착한웨딩과 일부 다이렉트웨딩 입니다.

* 18년 2월 기준 본웨딩 및 다른 두군데(문의주신 신부님이 급히 전화 끊어 타 컨설팅은 이름이 정확하지 않아 업체명이 누락되었습니다)

  컨설팅 업체서 저희 감성스토리를 연계업체로 허위 소개 및 없는 상품구성으로 안내한 부분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업체 소속 일부 플래너의 비양심이 문제인지 컨설팅 업체 자체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연락 온 신랑신부님들의 증언을 취합한 결과
대다수 감성스토리 홈페이지의 다양한 샘플컷들을 보시고 엉뚱한 컨설팅업체에 계약 문의 또는 진행 했던 분들이 다수 확인 되었습니다

분명 컨설팅이나 해당 스튜디오나 본인들의 홈페이지는 아닌걸 충분히 알고 있을텐데 잘 모르고 오해하시는 고객님들께
별다른 해명없이 마치 같은 업체인양 넘어간다는게... 참..... 개인적으로 이해도 안가고 씁쓰름 하네요.

하여 본 공지를 빌어 확실히 안내드립니다

저희 감성스토리는 현 기준 모든 웨딩 컨설팅 업체와 제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연계 계획이 없으며 혹여 연계할 경우에도 공지를 통해 사전 고지해 드립니다

즉 모든 예약은 감성스토리 홈페이지 www.gamsungstory.com / 공식 연락처 010-3366-8883 / 카톡 gamsungstory / 오프라인 미팅 /
그 외 5인의 작가진 개별연락 등 본 루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그 외의 루트는 전부 저희 감성스토리에서 촬영하는 정식 계약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왕 공지 올리는김에 조금 더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긴 글이 불편하신 분은 여기서 패스하셔도 됩니다 ^^

감성스토리는 초기 상담 및 계약, 촬영, 중간과정, 최종과정, 피드백, 출고, 사후처리까지 업계 최고수준의 1:1 맞춤형 웨딩 전문 스냅 업체로써
조금의 거품 및 과장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일관되게 진행되며 대표 및 메인실장, 서브실장 촬영 등 모든 촬영에 있어 전부 대표작가가 직접 관리 합니다

특히 앨범에 들어가는 셀렉컷에 대한 보정(2차정밀보정)은 업계 최고수준의 고난도 작업을 적용하여 꼼꼼히 진행해드리며 무엇보다 업계 유일무이한
원본 전컷 1차기본보정 과정은 매년 수백개 업체를 모니터링 하고 있지만 아직 그 어디도 저희 수준의 원본 보정을 하는곳은 단언컨데 전무합니다

원본 전컷 1차기본보정 관련 언급한 이유는 10월말경 오프미팅 진행하신 신부님들 중 한분이 검색 중 원본샘플들 후기를 일부 보게 되었는데
저희 업체 사진과 큰 차이가 나는거 같다고 홈페이지 문구들은 과대광고로 느껴져 고민 중 혹시나 싶어 상담 받으러 오신거라고 합니다. 하하.. -_-;

특히 무엇보다 원본을 훨씬 더 중요시 여기던 신부님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사진에 대한 마인드와 비슷한 부분이 참 많으셨고 이러한 장인의 고집스러움이
보이는 부분에 반해 결국 상담을 받아보신 후 오해를 푸셨지만 대다수 착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지라 더욱 가벼이 여길 상황이 아닌걸 뒤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이어 오늘 관련 컨설팅 업체 담당자분과 통화한 결과 XXX 스튜디오는 올 17년 9월 이후로 앨범 표지가 변경됨에 따라
감성스토리 명칭은 삭제되고 원래의 스튜디오명이 삽입되어 출고된다고 합니다. 기존엔 계약서에도 감성스토리로 기재되었던 모양입니다만
이 부분 또한 9월 이후로 XXX 스튜디오명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니 우선은 믿고 여기서 일단락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첨언 드리겠습니다

저는 업체를 운영함에 있어서 어느 업체건간에 최소한 해당 업체에 대한 믿음과 신뢰에 대한 부분은 일절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깊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회사 오너와 직원들 모두가 한결같이 언행일치가 될 때 비로소 믿음과 신뢰라는 공든탑을 조금씩 쌓을 수 있는거라 믿습니다

애초에 오프라인 미팅을 업계 평균 상담시간을 훨씬 상회하는 감성스토리 기준 평균 2시간 이상을 진행하는 이유도 동일한 이유 입니다
업체 운영으로만 놓고 봤을때 정말 비효율적입니다만 촬영 이전에 저희 감성스토리를 최대한 100% 가깝게 보여드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미련하고 비효율적이지만 수년간 계속 깊이있는 미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디 저희 감성스토리를 단 5분이라도 "직접" 접해보기 이전엔 판단을 보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